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6년/4월/2일 (문단 편집) === 연장전 === 그래도 최동환이 10회 초 한화의 하위타선을 어찌저찌 돌려세우고, 10회말 투수가 이재우로 교체, LG도 하위타선은 순삭되었다. 11회초 첫 타자는 정근우. 초구에 우중간 단타를 뽑아내고 다음타자 장민석이 번트. 1사 2루. 스코어링 포지션. 양상문은 이제 마지막 투수인 최성훈 카드를 집어넣는다. 이성열을 2땅으로 돌려잡긴 했으나, 그 와중에 정근우는 3루에 진출해 있는 상황. 4번 김태균은 당연히 거르고 송주호에게 승부를 걸어 2땅으로 잡아내서 이닝을 간신히 종료시킨다. 이제 경기는 11회말로 진행되고, 선두타자 [[박용택]]이 [[이재우]]에게 볼넷을 뽑아내어 [[미러전]]에서 이겼다.[* 이 때 댓글은 "[[박용택]] [[한화 이글스|한화]]와 투수 계약", "자기 자신과 싸우는 남자 [[박용택]]" 등 [[개드립]]으로 넘쳐났다.] 다음 타자였던 4번타자 [[이병규(1983)|7번 이병규]]가 계속되던 커트 끝에 좌익수 방향으로 밀어 보냈고 한화의 좌익수 송주호가 무리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공을 뒤로 빠뜨려 1루주자 박용택이 그대로 홈인하면서 경기는 '''또 다시 LG의 끝내기 승리로 끝났다.''' 이 날 경기에서 LG의 엔트리에 들었던 '''모든''' 투수가 등판했다. 9회말 채은성의 동점타가 터질 당시 투수는 최동환이었고, 남은 투수는 최성훈 뿐이었다. 11회초 마지막 투수 최성훈이 등판했고, 11회말 끝내기가 나오면서 그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